베디트립 덕분에 남부투어 럭셔리하게 잘 다녀왔습니당!
이탈리아 여행 준비하면서 저희는 반 자유여행 + 반은 가이드 투어로 계획했고, 가이드 투어는 단체와 개인 단독투어를 섞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유여행은 비추천이고 가이드 동행, 그 중에서도 단독투어 (어렵다면 단체여행이라도)를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장 베네치아나 피렌체, 로마 등등 가는 곳 마다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유명하고 좋았는데 베네치아랑 피렌체 (우피치만 단체 조인투어 했는데 좋았음. 단독이었으면 더 좋았을듯)는 자유여행 베이스로 했다가 구글맵 + 챗지피티 설명 여행으로는 미흡했고 맛집이라고 알려진 달오스테 같은곳도 생각보다는 별로여서 현지 로컬 가이드의 추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하며 후회했는데
로마랑 남부투어때는 각각 단체 + 개인 가이드 동행으로 투어했고, 진작에 이렇게 할껄 후회할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가이드랑 가면 좋은점은 (물론 가이드마다 다를 수 있음)
1. 진짜 맛집을 안다
-관광지는 대부분 짜고… 맛집은 줄서고 생각보다 별로고 그래서 진짜 맛집 찾는게 불가능한데, 베디트립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곳은 진짜 담백하고 안짜고 맛있었어요!
가이드님 말씀처럼,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여행객들이 진짜 맛있는 음식을 안먹어보고 미국 보다는 상대적으로 맛있기에 그 식당들의 평점이 높게 유지되는 현상이 있다 하셨는데, 진짜 로컬 맛집을 갈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가이드 동행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2. 진짜 포토존, 유니크한 장소에서 가족 사진 남길 수 있다
다들 남부투어는 꼭 한번 가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보니 남부투어를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하던참에 비용을 더 내고 여유롭게 단독투어로 가자는 의견이 많아 저희는 가족 네명이 베디트립 가이드님 개인 차량을 통해 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나폴리는 과감하게 빼고 아말피 코스트와 포지타노, 폼페이 위주로 갔는데
아말피는 생각보다 너무 심심했고, 포지타노가 강렬했습니다. 이런 심심하게만 남을 아말피에서의 기억을 로컬 사람들도 잘 모르는 포토존 (아마 아말피에서 가장 높은 곳이겠네요)으로 안내해주셔서 그 곳에서 차 한잔하고 넘쳐나는 관광객들을 피해 지중해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건 가이드님 동행이 없었더라면 절대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해요!
사실 남부 지역은 박물관이 아니라 설명이 크게 필요 없고 이런 맛집이나 유니크한 장소 안내가 중요한데, 가이드님과 다니니 저희가 필요했던 부분 (사실 설명은 잘 안듣는 편이긴 합니다.. ㅋㅋ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 생각해서)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셀카봉을 두고와서 가족사진도 자유여행 때는 (하도 휴대폰 맡기면 가지고 도망간다그래서) 한국인 여행객들 만나면 부탁하거나, 셀카로 밖에 못남겼는데 가이드 투어 때는 유니크한 장소에서 맘에들때까지 (!) 이런 저런 여러 각도로 진짜 잘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몇장 첨부해서 아말피 유니크한 포토존과 함께 감사했던 마음 후기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