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솔 가이드님하고 바티칸 박물관 투어 했습니다.

자기 소개부터 매너가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투어 중간 중간마다 자유시간과 쉴 수 있는 시간 주셔서 아이들 넷과 함께 하며 여행이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미술 작품에 대한 설명, 바티칸과 가톨릭 종교적인 곳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바티칸 외에도 다른 박물관을 갈 때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야를 넓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개구리 같은 안내봉으로 아이들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We are an Indonesian Catholic couple, and through VediTrip we met our guide, Mr. Youngsol Kim, who took us on a day trip from Rome to the Padre Pio Church in Southern Italy.

From the very beginning, he was polite, well-dressed, and provided a clean and comfortable vehicle. Although his English was basic, communication was never a problem—he was always respectful, attentive, and tried his best to make us feel comfortable.

The trip itself was long (around 7 hours round trip), but thanks to his smooth driving, pleasant conversation, and soft background music, the journey felt enjoyable rather than tiring. What impressed us most was his kindness: when we returned to Rome, he helped us with grocery shopping at a supermarket, and even when we accidentally spilled a drink in his car, he calmly reassured us not to worry.

This personal care and thoughtfulness made our pilgrimage very special. We…

김영솔 가이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5월에 이탈리아 여행 안내 받았던 이황준입니다.

티비 방송에서 이탈리아가 나와서 그때 리뷰 달아준다고 이야기 했던걸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김영솔 가이드는 나이가 젊습니다. 나이도 20대이고 지식이 정말 풍부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여행을 준비해 주었어요.

저희는 은퇴한 부부 두쌍이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이번에 이탈리아는 패키지에 없던 일정인 남부 투어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고, 그곳에서 여행 준비부터 투어까지 함께해준 가이드가 김영솔 가이드였습니다.

어렸을 때 이탈리아에 와서 학교를 다니고 이나라 언어와 고국의 언어를 잊지 않고 잘 안내해주어서 참 고마웠어요.

같이 남부투어랑 로마 시내투어까지 마무리 하고 우리는 패키지에 합류에서 아씨시부터 돌로미티까지 다양한 곳을 방문했지만, 역시는 역시라고 우리만을 위한 단독 투어를 즐기다가 다수의 내가 맞추려니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일행 모두요.

안녕하세요! 김영솔 가이드님 김두홍 사장님 모두 건강히 계시지요?

올해로 7년 째 이탈리아 여행을 방문하고 매년 베디트립의 사장님과 가이드님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올 때도 있고, 아버지를 모시고 올 때도 있고, 이번처럼 가족 모두가 이탈리아를 방문할 때도 있는데요.

저희는 아무래도 사업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 박람회 때문에 매년 이탈리아를 찾다보니 베디트립과의 인연이 매우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녀왔을 때에는 부모님에게 효도 관광을 하기 위해서 14박 15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전국투어 일정 중, 이미 5번이나 오셨던 두분이기에 맛집 투어 위주로 여행을 안내 받고 싶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미슐랭과 7성 호텔 투숙 매니아이자, 그곳의 디자인 공부 때문에 방문을 하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예약이 어려울 때, 로마부터 밀라노까지 모든 도시 지역마다 미슐랭 식당 예약해주시고, 컨펌해주시고, 그 좁은 골목들 차로 데려다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머니와 함께 더몰 아울렛 일정 부탁 드렸던 현지입니다 ^^

어머니가 너무 배려를 잘 해주셔서 하루 일정이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셔서 제가 감사 인사를 이렇게 리뷰로 드리게 되었네요.

저희가 필요했던 서비스는 다름이 아니라 로마 호텔에서 픽업하고 토스카나를 여행한 뒤 아울렛에 들려 피렌체 호텔까지 이동을 해야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피렌체 역으로 이동해도 되기는 하지만, 막시무스 집이라던지 더몰 아울렛이라던지 다 로마에서 피렌체 가는 길에 있는데 굳이 거기를 다시 시간내서 간다는게 쉽지 않아보였고, 렌트를 할 자신도 없었기에 데이 투어를 알아봤는데요.

제 경우에는 마이리얼트립의 토스카나 투어가 눈에 띄어서 피렌체에 우선 기차로 도착한 이후 투어 신청해서 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저희는 대구에 거주하는 11살 아들, 13살 딸이 있는 가족이고, 3주 전에 베디트립을 통해 이탈리아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 여름 아이들 방학때, 워낙 저희 아이들이 산만해서 먼 유럽 여행은 어려울거라 생각했던 찰나에 네이버 블로그에 이탈리아 여행 글들을 찾던 중, 베디트립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안내가 잘 되어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와 투어 가격대도 저희랑 잘 맞아 보여 연락을 드렸습니다.

베디트립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가격을 생각하고 문의를 드렸는데 저희가 하필 올해 희년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라서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부분 비용이 많이 오른 부분에 대해 가이드님의 설명이 없었다면 오해가 생길 정도로 가격차이가 났었는데요 (저희는 처음에 바가지인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패키지 여행을 가기에는 아이들 비유 맞추느라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고, 다른 현지 여행사들도 많이 있었지만 상담하며 대화가 잘 통했던 김영솔 가이드님과 베디트립에 저희 일정을 맡겼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양산은 물론 썬크림이나 시원한 물 등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셨고,

Hello! Jaden하고 Julia 부부 입니다, 미스터킴 잘 지내고 있죠?

올해 딸 아이도 이탈리아 여행을 갈 것 같아서 안부 전하고자 그때 써준다고 이야기 했던 이탈리아 여행 리뷰를 지금 씁니다.

제 베디트립의 첫 인상은, 솔직히 상담이 빠르지는 않아서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습니다. 카카오톡 연결이 되긴 했지만 한 달 정도 남은 여행을 앞두고도 자주 연락을 받지 못했거든요. 나중에 투어를 해보니 김영솔 가이드님은 투어에만 집중하는 타입이고, 오피를 보시는 분들도 요즘에는 투어에 투입되고 있어서 회신이 조금 늦는 편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정말 그래보였습니다.

저희는 약 일년 전부터 베디트립을 통해 여행을 준비했고, 예약 컨펌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날짜가 좀더 다가오면 예약금을 줘도 된다는 이야기에 일단 현지 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갔습니다. 여행 이후 택스리펀도 직접 해주시고 여행이 끝난 이후에도 이탈리아 소식 가끔 전해주셔서 딸아이에게도 강력 추천했어요.

많이 걷는건 선호하지 않아서 짧고 여유로운 일정 위주로 안내를 부탁드렸는데 나폴리에 카를로 극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여행에 와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못보는 그런 로컬 위주의 장소로 많이 보여주셔서 나폴리에 대한 인식과 이탈리아에 대한 인식까지 바뀐…

여행만 20년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받은 대우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한 대우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김영솔 가이드의 배려심 때문인데요.

공항 미팅 때부터 짐 들어주시고, 좋은 음악과 좋은 차에, 최고라고는 못하겠으나 괜찮은 호텔과 조식,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서 우리가 낸 만큼 그대로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왠만한 여행사들은 아무래도 유통을 거치다보니 낸만큼도 혜택을 못받는다고 느낄때가 많았는데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곤돌라, 시르미오네 보트, 돌로미티 케이블카 등 단 1원도 마진 남기지 않고 현지 비용 그대로 내시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맛집도 엄청 많이 알고 계세요 :)

작년에 이탈리아 로마 시내투어 하루를 신청하고, 투어가 너무 만족스러워 전국 투어 일정을 맡긴게 후회되었지만 올해 이렇게 또 인연이 되어 전국투어를 맡기게 된 가족입니다.

아들이 자폐가 있어 어떤 곳을 가거나, 누구를 만나는게 항상 어려웠습니다. 덩치가 큰 아들내미라 제가 팔에 연결줄을 묶고 다닐 정도로 가끔은 제어가 안되기도 합니다.

올해는 이탈리아 여행객들이 많다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김영솔 가이드님은 여행 내내 너무 배려를 잘해주셨고, 패키지 여행에서는 상상도 못할 사소하지만 큰 배려를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좀전에 화장실 갔는데 다시 가야 할 때가 있다거나 하면 여행 일정에 차질 없도록 통화 하시며 스케줄을 조금씩 딜레이 하면서까지 다 소화해주셨어요)

제가 감동받았던 부분은 아들이 갑자기 흥분해서 광장에서 제 팔을 치고 도망 갔을 때, 제가 아들을 쫓아가니 경찰이 아들이 도둑인줄알고 (제 가방을 가져간 줄 알고) 아들을 강하게 잡자 경찰하고 싸우며 오해가 있다고 내 친척동생인데 훔친게 아니라 제 아이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를 해주자 경찰들이 모자 벗고 진심어린 사과를 할 정도로 이태리어를 잘해준적이 있었습니다. 누님이 변호사라던데 김영솔 가이드님도 정말 유식하셨고, 무엇보다…